[스크랩] 남인과 노론의 대립 탐색 남인(南人)과 노론(老論)의 대립 1. 사단칠정론(四端七情論) 이황과 기대승 사이의 사단칠정론은 넓게 보자면 이황의 영남학파와 이이의 기호학파의 대립으로 인하여 마침내는 동인과 서인(노론)사이에 벌어진 당쟁이 이론적인 근거가 되기이 이른다.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논쟁의 발단.. 카테고리 없음 2017.09.03
[스크랩] 조선 후기의 당쟁 조선 후기 당쟁은 서인 대 남인의 대결 조선 후기 내내 집권당의 지위를 차지했던 것은 광해군 15년(1623년) 인조반정을 일으켰던 서인이다. 서인은 쿠데타를 통해 임금이던 광해군을 폐위시키고, 광해군 때 집권당이던 북인들을 대대적으로 숙청했다. 이때 북인의 씨를 말릴 정도로 가혹.. 카테고리 없음 2017.09.03
[스크랩] 당파의 이해 조선시대의 당파들 ●동인 조선 중기의 정파로 16세기 중엽, 선조 즉위 후 중앙 정계를 장악한 사림파들 가운데서 후배 관인들을 중심으로 성립되어 주로 선배들로 구성된 서인에 맞섰다. ●서인 조선 중기의 정파로 15세기 말 이후 중앙에 진출하여 훈구파의 심한 탄압을 이겨내고 16세기.. 카테고리 없음 2017.09.03
[스크랩] 제주 4.3의 시작과 끝 제주 4.3은 1947년 3월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이해 3월 1일, 제주도 민주주의민족전선의 주도로 개최된 ‘3.1운동 기념 대회’에 3만 명 이상의 도민이 참가해 모스크바 삼상회의안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를 선언하자 경찰은 집회의 해산을 시도했다. 남한에서 친미 성향의 정권 수립을 원했.. 카테고리 없음 2017.09.03
[스크랩] 조선 왕실 연대표 조선 왕실 연대표 조선시대(朝鮮, 1392~1910, 518년간, 총 27대) 代 왕명 재위기간 약사 1 태조(太祖, 1335~1408) 1392~1398 휘는 성계(成桂). 고려말 무신으로 왜구를 물리쳐 공을 세우고, 1388년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멸&53727;O쳔같?92년 조선왕조를 세움. 2 정종(定宗, 1357~1419) 1398~1400 휘는 방과(芳.. 카테고리 없음 2017.09.03
[스크랩] 육십갑자표? 간지 연도 간지 연도 간지 연도 甲子(갑자) 1864, 1924, 1984 甲申(갑신) 1824, 1884, 1944, 2004 甲辰(갑신) 1844, 1904, 1964 乙丑(을축) 1865, 1925, 1985 乙酉(을유) 1825, 1885, 1945, 2005 乙巳(을사) 1845, 1905, 1965 丙寅(병인) 1866, 1926, 1986 丙戌(병술) 1826, 1886, 1946, 2006 丙午(병오) 1846, 1906, 1966 丁卯(정묘) 1867, 1927, 1987.. 카테고리 없음 2017.09.02
[스크랩] 추사체(秋史體) 성립(成立)(4) 그래서 조선서예계를 이와같이 망친 것은 근래 명필로 꼽히던 원교 이광사(李匡師, 1705~1777)의 잘못된 가르침인 <원교필결(員嶠筆訣)>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에 대한 신랄한 공격을 퍼붓는데 <서원교필결후(書員嶠筆訣後)>에서는 그 잘못의 하나하나를 지적.. 카테고리 없음 2017.07.09
[스크랩] 추사체(秋史體) 성립(成立)(3) 한편 청에서는 앞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고증학의 발전 결과 <사고전서총목제요(四庫全書總目題要)>의 편찬(1773~1782)으로 전기 고증학이 일단 정리되는 건륭(1736~1795)후반기로부터 당시 연경학계의 태두로 문호가 극성하던 옹방강이 학예일치를 주장하고 비문의 서체연구를 통해 예.. 카테고리 없음 2017.07.09
[스크랩] 추사체(秋史體) 성립(成立)(3) 한편 청에서는 앞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고증학의 발전 결과 <사고전서총목제요(四庫全書總目題要)>의 편찬(1773~1782)으로 전기 고증학이 일단 정리되는 건륭(1736~1795)후반기로부터 당시 연경학계의 태두로 문호가 극성하던 옹방강이 학예일치를 주장하고 비문의 서체연구를 통해 예.. 카테고리 없음 2017.07.09
[스크랩] 추사체(秋史體) 성립(成立)(2) 우리나라도 사정은 비슷하다. 통일신라문화 극성기와 고려문화 극성기에 귀족적 취향과 함께 유행하던 왕희지체는 원지배시대 이후 만권당(萬卷堂)에서 조맹부의 영향아래 중국문화를 직수입하면서부터 송설체로 직접 바꾸어 가는데 이 만권당에서 길러진 신진 성리학자 계열들이 장차.. 카테고리 없음 201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