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기업체 사보에 실릴 원고 입니다.
편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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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만 하면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는가!
“당신은 왜 투자를 하려 하는가!” 누군가에게 이렇게 물어 보면 십중팔구 “돈을 벌기 위해서” 라고 대답한다.
“당신은 왜 투자를 하려 하는가!” 누군가에게 이렇게 물어 보면 십중팔구 “돈을 벌기 위해서” 라고 대답한다.
반면 “주변사람 중에 투자로 돈을 번 사람이 많은가” 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그런 사람은 많지 않다고 대답한다.
주식시장이 좋을 때 큰 수익을 내기도 하지만 주식시장이 나쁘면 이내 손실을 보게 된다.
주식시장이 좋을 때 큰 수익을 내기도 하지만 주식시장이 나쁘면 이내 손실을 보게 된다.
부동산 시장이 좋을 때 집값이 올랐다고 좋아하던 사람도 부동산 시장이 나빠지면 집이 안 팔려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
간혹 투자에 성공해 부자가 된 사람들 이야기가 매스컴에 소개 되기도 하지만 그들은 어디까지나 희박한 확률을 뚫고 성공한 사례일 뿐이다.
또한 그렇게 투자에 성공했다는 사람들도 시장상황이 좋지 않으면 큰 손실을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 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보다 돈을 잃은 사람이 훨씬 많은 게 현실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투자라는 게임은 평범한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이다.
투자의 본질을 따져보면 노력만 한다고 돈을 벌 수 없는 구조적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그렇다. 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보다 돈을 잃은 사람이 훨씬 많은 게 현실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투자라는 게임은 평범한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이다.
투자의 본질을 따져보면 노력만 한다고 돈을 벌 수 없는 구조적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투자의 본질은 무엇인가
투자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 투자 대상이 열매를 맺었을 때 그 과실을 따먹는 Income gain이 있다.
투자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 투자 대상이 열매를 맺었을 때 그 과실을 따먹는 Income gain이 있다.
이자소득과 배당금이 여기에 해당 한다.
둘째,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았을 때 이득을 얻는 Capital gain이 있다.
이를 고상하게 말하면 자본이득이고 쉽게 말하면 시세차익이 된다. 사실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투자 게임은 자본이득, 즉 시세차익 먹기 게임이다.
둘째,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았을 때 이득을 얻는 Capital gain이 있다.
이를 고상하게 말하면 자본이득이고 쉽게 말하면 시세차익이 된다. 사실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투자 게임은 자본이득, 즉 시세차익 먹기 게임이다.
배당금을 노리고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 드물고, 월세를 받기 위해 큰 빚을 지고 아파트를 사는 사람은 드물다.
대부분 시세차익을 노리고 투자를 하게 되는데 시세차익 먹기 게임은 사실상 제로섬 게임과 같다.
누군가 큰 돈을 벌었으면, 누군가는 큰 돈을 잃어야 하고, 대박을 터트리는 사람이 있으면 쪽박을 차야 하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 그래서 투자의 세계는 매우 살벌하다.
마치 내가 살기 위해 상대를 죽여야 하는 전쟁과 비슷하다.
내가 돈을 벌기 위해 누군가는 돈을 잃어야 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매우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평범한 서민일수록 투자를 아주 낭만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시장 분위기에 휩쓸려 얼떨결에 뛰어 들었다가 크게 한번 당하고 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고 시장에서 영원히 퇴출 되고 만다. 그리고 시장의 사이클에 따라 계속 물갈이 되는 것이다.
누군가 큰 돈을 벌었으면, 누군가는 큰 돈을 잃어야 하고, 대박을 터트리는 사람이 있으면 쪽박을 차야 하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 그래서 투자의 세계는 매우 살벌하다.
마치 내가 살기 위해 상대를 죽여야 하는 전쟁과 비슷하다.
내가 돈을 벌기 위해 누군가는 돈을 잃어야 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매우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평범한 서민일수록 투자를 아주 낭만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시장 분위기에 휩쓸려 얼떨결에 뛰어 들었다가 크게 한번 당하고 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고 시장에서 영원히 퇴출 되고 만다. 그리고 시장의 사이클에 따라 계속 물갈이 되는 것이다.
나는 누구와 경쟁하는가
투자를 통해 무작정 돈을 벌려 덤벼들면 희생양이 된다.
투자를 통해 무작정 돈을 벌려 덤벼들면 희생양이 된다.
투자자라면 투자의 본질과 함께 내가 누구와 경쟁하는지도 알아야 한다. 이는 전쟁을 할 때 적군과 아군 상태를 파악하고 전략과 전술을 짜는 것과 같은 이치다.
나와 상대를 안 후에 나의 상황에 알맞은 나만의 명확한 기준과 원칙을 세우고, 그 매뉴얼에 의해 감정을 배제한 상태에서 원칙에 따라 기계적으로 움직여야 투자의 승률을 높일 수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대부분 우리시대 보통사람들이다.
개인투자자들은 대부분 우리시대 보통사람들이다.
직장인이든 가정주부든 대부분 하루 종일 해야 할 본업이 따로 있다.
그런데 우리가 상대해야 하는 경쟁자인 외국인투자자, 기관투자자 등은 자금력, 정보력, 투자 실력 어느 것 하나 우리와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 실력자들이다.
그런데 우리가 상대해야 하는 경쟁자인 외국인투자자, 기관투자자 등은 자금력, 정보력, 투자 실력 어느 것 하나 우리와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 실력자들이다.
출퇴근 시간에 경제 신문 챙겨 보고 기껏해야 한 달에 경제관련 책 두 세 권 정도 보는 수준으로는 일년 내내 경제와 투자만 연구하는 전문가 집단을 이겨내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대부분 개인투자자는 그들과 정면 승부를 하려 하고 화려하고 복잡한 기술을 구사하려 한다.
이는 마치 어린아이가 자기보다 무거운 갑옷과 자기 키보다 큰 긴 칼을 차고 날렵한 사무라이와 정면승부를 하려는 것과 같은 격이다.
내가 약하고 상대가 강할 때는 나의 약점이 의미가 없어야 하고, 상대의 화려한 기술이 먹히지 않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따라서 내가 평범한 서민이라면 서민의 불리한 상황을 인정하고 불리한 상황에 맞는 투자 전략과 투자방법을 찾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다.
따라서 내가 평범한 서민이라면 서민의 불리한 상황을 인정하고 불리한 상황에 맞는 투자 전략과 투자방법을 찾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다.
투자 실력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 태도이다
흔히들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투자기술을 익혀야 한다고 말한다. 당연한 말이다.
그러나 투자기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투자에 임하는 태도이다.
올바른 태도는 올바른 길과 같다. 산을 갈 때 잘못된 길로 가면 열심히 가면 갈수록 점점 깊은 숲 속을 헤매게 된다.
흔히들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투자기술을 익혀야 한다고 말한다. 당연한 말이다.
그러나 투자기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투자에 임하는 태도이다.
올바른 태도는 올바른 길과 같다. 산을 갈 때 잘못된 길로 가면 열심히 가면 갈수록 점점 깊은 숲 속을 헤매게 된다.
운동도 정석대로 배우지 않고 급하다고 자기 마음대로 하다 보면 일정한 실력 이상 발전 하기 어렵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투자기술보다 투자태도가 훨씬 중요하다.
투자태도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합리적인 자산배분이다.
합리적인 자산배분은 투자의 기본기이며 투자의 첫 단추를 꿰는 것과도 같다.
투자태도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합리적인 자산배분이다.
합리적인 자산배분은 투자의 기본기이며 투자의 첫 단추를 꿰는 것과도 같다.
자산배분을 잘못하면 탐욕과 공포를 잉태하게 된다.
여유자금이 아닌 살 떨리는 돈으로 투자하면 “탐욕과 공포”라는 폭탄을 짊어지고 불 속으로 뛰어드는 격이 되어 아무리 실력과 능력이 뛰어나도 기술이 제대로 먹히질 않는다.
당황한 나머지 팔지 말아야 할 곳에 팔게 되고, 사지 말아야 할 곳에 사게 되어 결국 실패하게 된다.
한편, 합리적인 자산배분은 우선순위에 따라 자신의 자산을 순차적으로 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3개월 정도의 생활자금이다.
이는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완충작용을 하게 된다.
다음은 특정한 날에 반드시 써야 할 돈을 살펴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녀 학자금이나 전세인상금 등 특정한 날에 반드시 써야 할 돈은 원금이 보장되면서 그 기간에 맞는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 말고는 고려해서는 안 된다.
투자는 이렇듯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비상자금과 반드시 써야 할 돈을 모두 배치한 후 2년이든 3년이든 기간에 상관없는 철저한 여유자금으로 운영해야 한다.
그러나 이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투자하면 탐욕과 공포에 휩싸여 실패할 확률이 많아진다.
한편, 합리적인 자산배분은 우선순위에 따라 자신의 자산을 순차적으로 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3개월 정도의 생활자금이다.
이는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완충작용을 하게 된다.
다음은 특정한 날에 반드시 써야 할 돈을 살펴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녀 학자금이나 전세인상금 등 특정한 날에 반드시 써야 할 돈은 원금이 보장되면서 그 기간에 맞는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 말고는 고려해서는 안 된다.
투자는 이렇듯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비상자금과 반드시 써야 할 돈을 모두 배치한 후 2년이든 3년이든 기간에 상관없는 철저한 여유자금으로 운영해야 한다.
그러나 이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투자하면 탐욕과 공포에 휩싸여 실패할 확률이 많아진다.
화려함을 버리고 단순하게 투자하라
투자의 본질을 알고 올바른 투자자세를 갖춘 후에라야 전략과 전술이 의미가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투자자는 이를 무시한 채 투자기술부터 익히려 한다.
투자의 본질을 알고 올바른 투자자세를 갖춘 후에라야 전략과 전술이 의미가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투자자는 이를 무시한 채 투자기술부터 익히려 한다.
투자기술과 관련하여 수 많은 책이 있고 전략과 전술이 난무하지만 서민이 알아야 할 투자전략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언제 투자를 하고 언제 투자를 쉬어야 하는가”하는 타이밍의 문제.
둘째. “어떤 종목과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가”하는 선택의 문제
셋째.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가”하는 방법론의 문제.
타이밍은 경기선행지수와 금리,환율의 방향을 보고 투자의 타이밍을 잡는 것이 유리하다.
왜냐하면 이들 지표가 경제 펀더맨털과 돈의 움직임에 가장 많은 힌트를 주기 때문이다.
평소 이 지표들의 방향과 추세를 유심히 관찰하다 방향이 바뀌는 변곡점 근처에서 매수를 하든 매도를 하든 심플하게 움직여야 한다.
선택의 문제는 간단하다. 시장 평균을 이기려 하지 말고 시장 평균만 따라가면 된다.
펀드투자는 인덱스 펀드를 선택하고, 주식투자는 시장 평균을 추종하는 ETF면 충분하다.
투자 방법은 변곡점 부근이라 판단되면 시장 평균 상품을 분할매수, 분할매도로 접근한다.
실제로 이렇게 투자하면 일년에 시장에 참여하는 날이 몇 일 되지도 않는다.
크고 단순하게 움직이는 것이 복잡하고 화려하게 움직이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다.
이렇듯 단순하고 크게 움직이면 본업에 충실할 수 있고 마음을 빼앗기지도 않고 투자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이 방법이야 말로 평범한 서민이 외국인투자자, 기관투자자, 전업투자자와 같은 강력한 경쟁자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선택의 문제는 간단하다. 시장 평균을 이기려 하지 말고 시장 평균만 따라가면 된다.
펀드투자는 인덱스 펀드를 선택하고, 주식투자는 시장 평균을 추종하는 ETF면 충분하다.
투자 방법은 변곡점 부근이라 판단되면 시장 평균 상품을 분할매수, 분할매도로 접근한다.
실제로 이렇게 투자하면 일년에 시장에 참여하는 날이 몇 일 되지도 않는다.
크고 단순하게 움직이는 것이 복잡하고 화려하게 움직이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다.
이렇듯 단순하고 크게 움직이면 본업에 충실할 수 있고 마음을 빼앗기지도 않고 투자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이 방법이야 말로 평범한 서민이 외국인투자자, 기관투자자, 전업투자자와 같은 강력한 경쟁자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평범한 서민에 맞는 투자법!
다음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평범함이 비범함이고, 단순함이 화려함을 이기고, 기본기가 필살기다”
“평범함이 비범함이고, 단순함이 화려함을 이기고, 기본기가 필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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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투자멘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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